"대중음악 예술계 최초" ESG 페스티벌 ‘어스어스 페스티벌’ 개최
[라온신문 김소민 기자] 문화예술 콘텐츠기업 '스튜디오 빌리빈'이 대중음악 예술계 최초로 ESG 페스티벌을 기획한다. 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알파벳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비재무적 요소인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하고 실천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이번 ‘어스어스 페스티벌’은 이러한 ESG와 음악 페스티벌을 결합해 공연 문화 예술계의 방향성을 선도하고 장기적인 캠페인으로 ESG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ESG 캠페인을 통해 잠재적인 에코워리어의 진입장벽을 낮춰 적극적인 그린슈머로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ESG 캠페인 릴레이는 ‘우리가 살아온 지구와 우리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함께 즐기며 실천하자’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탄소배출, 플라스틱 쓰레기, 축산업, 비건, 동물권 등의 메시지를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1분 내외 영상과 카드 뉴스, 나레이션 영상 등 쉽고 간결한 매체로 전달한다. 실제로 최근 ‘어스어스 페스티벌’ 공식 유튜브에는 북극곰 가족이 빙하가 녹으며 헤어지게 되